도솔커뮤니티 #1 환절기에 찾아오는 알레르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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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Hit : 470 작성일Date : 20-09-07 10:18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환절기에 찾아오는 알레르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알레르기란?
꽃가루나 우유와 같은 몸에 해롭지 않은
항원이 들어왔을 때 면역 능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어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 때 항원과 항체의 반응은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결과로 여러가지 신체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입니다.
알레르기가 우리 몸에 작용한다면?
피부 점막 -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기관지 점막 - 기관지 천식
코의 점막 - 알레르기성 비염
눈의 결막 - 알레르기성 결막염
귀 - 삼출성 중이염
위장 점막 - 설사, 식품 알레르기
방광 - 알레르기성 야노
한방적 관점의 알레르기란?
한방적 관점에서는 여러 원인 중
특히, 열이나 화로 관련지어 진단합니다.
이 때의 열은 체온 상의 열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몸이 허약해져서 생기는 허열을 의미합니다.
허열이든 실열이든 이런 열적인 상태인 경우
우리 몸은 여러 항원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일으킵니다.
알레르기 질환 증상의 한방적 분류와 진단
* 비위의 기력(소화기 기능)이 허약한 경우
- 얼굴색이 누렇게 떠있고 식욕이 없습니다.
- 잘 토하고 차 멀미를 잘 합니다.
- 입 냄새가 나고 입안이 잘 헙니다.
- 배가 더부룩하고 배꼽주위가 잘 아픕니다.
- 색 다른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합니다.
- 처음 보는 변은 되나 나중 변은 무릅니다.
알레르기 질환 증상의 한방적 분류와 진단
*폐의 기력(호흡기 기능)이 허약한 경우
- 얼굴색이 창백하고 추위를 잘 탑니다.
- 조금만 활동해도 땀이 많이 납니다.
- 찬 바람이나 찬 음식으로도 기침을 하고 재채기나
맑은 콧물, 코막힘이 잦고 묽고 흰 가래가 나옵니다.
-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는 등의 한증이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질환 증상의 한방적 분류와 진단
*신기의 기력(콩팥의 기능)이 허약한 경우
- 오줌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습니다.
- 소변을 자주 보고 야뇨증이 있습니다.
- 골격이 약하고 밤에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합니다.
- 치아와 모발의 영양상태가 불량합니다.
- 얼굴이 잘 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