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 변화가 있을 때 나타나는 관절통증에 대한 궁금타파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날씨변화가 관절 통증을 심화시킨다는 내용은
서양에서는 히포크라테스 시절과 동양에서는 황제 내경의 시절에서도 기록 되어있습니다.
현 시대에서도 날씨와 관절통증에 관련된
몇몇 연구들이 세계적으로 진행되어 왔는데요!

추위와 높은 습도가 노인들의 관절통증을
실질적으로 심화시킨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높은 습도는 추위보다 더욱
관절통증 느낌을 심화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날씨가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 정확한 원인이나 기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없는 실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인체 외부의
기운이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당연한 정설로 받아들여져 왔는데요.
장마철에는 습한 기운이 인체에 침투하여
영향을 준다고 정립 되어 왔습니다.
습한기운이 몸전체와 관절을 무겁게 하고
주관적인 통증의 느낌을 악화 시킨다고 말입니다.
이러한 한의학전인 해석이 과학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현재의 과학 패러다임으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연구세계 일 수도 있겠습니다.
향 후 추가적으로 연구가 진행 되어야할 영역입니다.
해당 컨텐츠는 도솔한방병원 정역석 진료과장님의
인터뷰를 토대로 제작하였습니다.